상사의 쓰리런 밑밥은 두산 수비의 자비가 바탕이 되지 않았던가. 물론 이쪽에서도 곽노예 =_= 가 분식을 해줘서 도찐개찐 됐으니 넘어가자. 이현승은 잘 던졌다. 인정한다. 그리고 약속된 승리의 8회.

이종범이라 쓰고 神이라 읽는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야구해주세요 ㅠ_ㅠ

진짜 한국시리즈 급의 재미난 시합이었다. 하하.
Posted by 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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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쥬디스 2010.04.16 0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다시보기로 8회말 2 스트라이크 1볼 2아웃 상황에서 한방 날려주신 종범신을 보며 가족들 모두 탄성을 질렀습니다. 0:0 고착 상태를 한방에 뚫어준 김상사의 3점 홈런도 좋았지만, 3:3에서 깔끔하게 쐐기를 박아준 솔로 홈런에 만세를 외쳤어요. 3:0 이었다가 3:3 된거 보고 "....역시 설레발을 치면 안되는건가=ㅅ=."이랬거든요. 울 팀은 왜 이리 여유롭게 이기질 못하는 걸까나. 보는 입장에선 간이 졸아든다구욧.

    PS. 태그 내용에 처음엔 "?"이랬다가 아버지께 승리투수가 어찌 되는 것인가-를 듣고 이해했습니다. 호투하고도 승리투수가 되지 못하다니...

    • 양운 2010.04.16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헙. 쥬디스님이 기아를 응원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까여야 잘 하는 나비의 예에서 보듯이 갸레발은 죄악입니다 넵넵. =_= 승리투수 요건이 그렇다보니, 계투나 마무리가 불지르면 선발은 퀄리티스타트 하고도 울어야 할 일이 생기죠. 최근 기아에선 서재응과 윤석민이 연달아 당했네요. 15승의 꿈은 어드메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