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비밀번호 643 상황에서 알까기를 두 번이나 하고도 비긴 시합을 보는 기분이었다만.
모양새는 나빠도 골을 넣는 이정수는 웃기면서 마음에 들었고, 박주영의 프리킥은 죽여줬다. 근데 수비 좀 어떻게 해봐.... 미들에서부터 조낸 압박해 공격으로 나가니까 일본전과 그리스전이 쉽게 풀린 거 아니었냐고.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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