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방에 들어가니 대략 관도대전(조운)을 시작하려는 참이더군요. 내가 돌쇠빠인 걸 하늘이 어떻게 알고....+_+ 그리하야, 관도(조운)->신야(장비)->장판파 전편(조운)->장판파 후편(장비)->적벽 전편(조운)->적벽 후편(관우)->낙성(방통)->성도(제갈량) ...헉헉. 여기까지 보고 나왔심다.

한줄감상 : 깁미플삼!!!!!!!!!!!!!!!!!!!






어디까지나 촉빠로서 촉나라 스토리모드의 일부를 구경하고 하는 소리입니다. 제가 진나라 스토리모드를 플레이하는 중이라면 입이 찢어져도 재미지다느니 끝내준다느니 같은 소리 안 하겠지요. 못 하지요. -_-; 헌데 그 촉나라 하나만 놓고 보면 당장 플삼부터 지르고 싶어질 만큼 재미있다는 게 문제. 위와 오도 비슷하겠지요. 크로니클모드는 또 어떨까요. 광영 님녀석들이 제일 잘 만든 시리즈라고 우폭할 만하면 좋겠습니다만...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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