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저, 저걸 보여주다니 아무래도 이 영화는 촉빠가 처음 삼국지를 집어던지는 바로 그 장면 쯤에서 시작하겠군요. 영화 내내 관우 대 조조로 구도가 잡히겠지요. 오관참장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는 것도 조조 입장에서 관우를 회상하자면 맞아 떨어지는 귀결인데, 그럼 화용도는? 관우가 말에서 번쩍 뛰어오르던 저번 예고편의 그 장면은 혹시 번성전? 아니 그보다 소열제폐하는. 폐하!!! OTL

헌데 도중에 나온 금삐까는 뉘고?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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