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http://www.4gamer.net/games/140/G014076/20110915043/
공식사이트(지만 지금은 볼 게 없음) http://www.gamecity.ne.jp/sangokushi/12/

해냈다 해냈어 광영이 해냈어?
대략 요약하자면 내년(2012년)에 발매 예정이고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돌아갈 수 있도록 맞춘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경 쓰이는 건 '리얼타임전투'나 '전국(戦局)을 크게 뒤흔드는 요소(이번에는 책략이 제대로 전쟁에 반영되기라도 하나?)' 같은 게 아닙니다. "キャラクターのイラストを全て描き下ろし"  이 부분 해석이 잘 안 되는데 대략 링크의 스샷과 짤을 보니 10, 11 때 얼추 고정되었던 삼시뮬의 일러를 디폴트로 두고 조금씩 변화를 줄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첨부된 짤들이 그닥(...) 뭔가 삼국지대전 카드를 보는 느낌입니다.
대충 읽어서 장수제 내지 군주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걸 보고 있노라면 군주제일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위 짤은 전투 스샷의 일부를 확대해 캡쳐했습니다. 일단 파란 원은 해당 캐릭터에 준 병종이고 캐릭터 일러 오른쪽 위는 그 군단의 상태인 듯? 아래의 격앙 화계 이런 표기가 중요하겠네요. 저 짤을 가져온 스샷에서는 주유(ㅇㅇ 저게 삼12의 주공근)의 군단이 불화살 비슷한 걸 쏘고 있던데 그게 화계의 전부일 리는 없겠지요. 그보다 삼12에는 11의 특기 시스템이 이어질 것인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전투 스샷을 쭉 보니 미션을 가지고 거점을 전전하는 진삼이 연상되던데, 자세한 건 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요.
...한글화 여부는 그냥 능력자들의 패치만 믿고 가야겠죠 뭐(...) 아무튼 총알을 준비하고 볼 일.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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