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 님 기뻐하십시오. 그거 나왔습니다(...).

자아 일주일 정기행사로 견습기사가 폭주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이실드 독자라면 이나가키 이 양반한테 농락당하는 거야 일상다반사지만 뭐랄까.. 뭐랄까아아!; 세나야 방심하면 이 만화 제목 플라잉몽키80 된다니까? (...)





그래. 신류지전이 2학년들을 위한 시합이었다면 오죠전은 1학년들을 위한 시합인 거다. 순간적으로 흐뭇해 하던 히루마가 뚝 끊길 뻔 하게 했지만 (히루마가 이런 표정 지은 것도 참 오랜만이지 관동대회 시작한 후로는 워낙 분위기가 진지해져서 1학년들 바보짓에 벌컥 뒤집히는 일도 거의 없었으니) 어쨌든 쥬몬지는 차기주장답게 행동하고 1학년들은 엉망진창이어도 자기들 나름대로 기세가 올랐구나. 여전히 어설프긴 해도 히루마가 일일이 버럭하며 챙겨주지 않아도 될 만큼은 컸다. 세나 뿐 아니라 데이몬 바보 1학년들 전원이 말이다. 으아아... 이놈의 만화는 어디까지 날 쥐고 흔드려는 걸까. ㅠㅠ

그렇지만 그저 기뻐할 수도 없다. 1학년들이 독립할 때가 가까워졌다는 건 2학년들이 물러날 때 또한 가까워졌다는 소리. 이 작품의 끝 또한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 이럴 수가!! OTL

아직 1학년들 하는 짓을 봐선, 역시 오죠전에서 끝나선 안 된다. 하쿠슈에 쿼터백 킬러가 있는 건.. 역시 그런 의미일까? 이것 봐, 히루마. 난 네녀석 부상당하는 거 한 번 보고 싶긴 한데(...) 그런 건 동인지에서만 일어났으면 한다고. 분명 데이몬은 네녀석 없이도 굴러갈 수 있을 만큼은 커야 하지만, 네녀석 없는 데이몬 데빌배츠 따윈 생각하기도 싫단 말이다...



애니실드 98화에서도 쥬몬지 녀석이 주장스러운 모습을 보이더니 원작과 이게 왠 싱크로냐.
Posted by 양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arcolepsy 2007.03.10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플라잉 몽키 만세입니다ㅜㅜ흑흑 믿음직해진 1학년을 보며 슬슬 히루마의 위기(?)가 다가오는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ㅠㅠ 그냥 이멤버로 주구장창 나아가줬으면 하는게 솔직한 바램입니다만..OTL 지금의 데이몬이 어떻게든 소원성취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회가 진행될 때마다 한주를 기다려야 하는게 정말 고문입니다ㅜㅜ

  2. 하민 2007.03.11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뭐죠, 다들 어디서 보구 오셔선 이러시는거야 아직 224 못본 저ㅠㅜ ㅎ하ㅏ악

  3. 견습기사 2007.03.11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arcolepsy님/ 1학년들이 클수록 히루마의 위기(...)가 가까워 온다니 이런 슬픈 일이 OTL 지금의 멤버가 아닌 데빌배츠가 그 자체로 너무도 완벽해서 다른 멤버가 끼거나 기존 멤버가 빠지는 걸 상상하기가 싫습니다. 진짜, 고작 일주일인데 기다리는 게 고문입니다. OTL

    하민님/ 이분도 지금쯤은 보셨겠지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