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에서 여제만 37화는 유료 연재분이니 공개분을 보는 분들께 자칫 미리니름이 되리라 생각한다.

누군가가 여제만이 어떤 만화냐고 묻는다면 여제만 37화 한 편을 소개하는 것으로 내 할 일은 다 끝날 것 같다. 그만큼 이번 에피소드는 이 작품의 주제의식과 작가의 생각과 그것에 대한 표현방법을 포괄적으로 관통하는 힘이 있다.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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