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실드21 23
이나가키 리이치로.무라타 유스케 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나의 점수 : ★★★★★

아니 근데 왜 또 인쇄 어두워..; 원고의 본래 크기에 맞추지 못한 인쇄로 사이드가 잘려나가는 건 이젠 안 보임. 상상력과 기억으로 때워 맞추고 있음. =_=



속표지는 07년도 신년 연하장.
미치겄다. 지금은 08년도 신년 연하장 준비하는 시즌이거든요? 대원아 뭐 했어요? -_-+

☆★대망의 23권☆★승리의 23권☆★히루마 스페셜 23권☆★ 이 일본 발매 1년여만에 한국에도 상륙했습니다. -_- 197th down <0.1초> ;ㅁ; 부터 205th down <전사의 안식일> ;ㅁ;;; 까지, 완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가득 채워져 저로 하여금 정신줄에의 접속에 버퍼링까지 일으키게 하는 23권입니다만.. 뭐인마 인물소개페이지의 히루마가 어째서 하루마가 된 거야! 데빌배트 조사파일에선 왜 또 멋대로 토가노 이름을 바꿔! 마르코는 또 왜 마루코가 되었냐! 싸우자!! (버럭) 뭐 그 와중에도 초딩 아곤과 11차원에서 사는 아카바에 살짝 뿜고요. 아니 그런데 아카바의 예상도가 제법 들어맞았잖아?!

코믹챔프 연재 땐 카오우라고 표기해서 뭔가 시끄러웠던 가오우는 '가오우'가 되었군요. 그 밖에도 전체적으로 뭐랄까, 번역은 그럭저럭 나아진 느낌입니다. 20권과 21권의 오역 난무에 팬들이 좀 강하게 항의한 걸로 기억하는데 그 효과가 있긴 있었던 듯. -_-a


그나저나. 예전에 23권을 봤다면 바로 쓰러져서 블로그에 의미불명 외마디 비명만 남기고 사라졌을 터입니다만, 하쿠슈전을 보면서 이걸 보니 엄청나게 마음이 아프네요. 연재분 쪽에 올랐단 마모리의 아리따운 미소가 아직도 어른거리는 최고의 히루마모 컷(관련글)을 보면서도 마음이 다 슬퍼지네. 키드 어쩔 거야 ㅠㅠ 히루마 제발 컴배애애액 ㅠ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양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리모스 2007.12.18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어라 예상 한 것 보다 빨리 나왔네요. 지방에도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지르러 갑니다!

  2. 요르다 2007.12.18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 전 이미 일판으로 선회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하군요(...). 그나저나 우리 쿠리탄도 드디어 각성했는데 이제 정말 승부가 재미있어지게 생겼습니다 흐흐.

  3. 견습기사 2007.12.18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모스님/ 저도 1월에 온리전 할 무렵에나 나올 줄 알았습니다. 한 달에 한 권 내서 일본 단행본 발간속도를 따라잡아 준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만. -_-^

    요르다님/ 저도 만화책을 숨겨야 하는 처지만 아니었더라면 일찌감치 원서파로 돌아섰을 겁니다! ㅠㅠ 하쿠슈전이 초반에 이상하게 재미없다는 느낌이었는데 히루마 카드가 터지고 나니까 갑자기 엄청 재미있어졌네요.(...)

  4. 파렌 2007.12.18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겟하셨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23권을 원서로만 갖고 있다는거에 짜게 식었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hiang2 2007.12.19 0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요일에 홍대가서 사야겠군요 그 이전엔 나갈일이 없으니.......

  6. 견습기사 2007.12.19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렌님/ 에잇 이런 원서파 M파렌님 -3-

    향이님/ 원고의 바다 속에서 늘 고생하십니다..;

  7. Arbino 2007.12.19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대원의 늦장 출판과 번역 문제 등을 견디다 못해 원서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한때 정발판파였던 사람으로서 그동안 동생과 함께 모아온 책에 정을 떼어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번에도 동생 녀석이 23권을 정발판으로 질러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OTL(이럴 때는 언어의 장벽이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 일문학과인 저조차도 원서를 사전에 의존하지 않고 손쉽게 읽을 정도는 되지 못하니까요. ;ㅁ;)

  8. 견습기사 2007.12.19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어는 자신이 몸담은 문화에서 계속 쓰이고 들려야 입에 익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언젠가 부모님 앞에서 당당하게 책장에 꽂힌 만화책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고 싶군요..;

  9. 두들라 2007.12.21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드디어 오늘 get!! 방금 과제를 끝내고....(불태웠어! 하얗게 재가 될 때까지..모두 불태웠어!) 펼쳐보니 어라라?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이제 집에 가서 볼 수 있겠구나. 부모님에게서 독립해서 좋은 점은 수많은 전공책을 후미진 구석 박스로 밀어내고 책장을 차지해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는 거지요.

  10. 견습기사 2007.12.22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과제 종료 축하합니다 하얗게 불태우셨군요! ;ㅁ; 그 후 읽는 23권은 얼마나 꿀맛일까요 ;ㅁ; 사고 싶은 만화책이 좀 많은데 그 문제로 실현을 못 하고 있습니다.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