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11월 이후에는 지금처럼 달리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모처럼 알바비가 들어와서 행복했던 기분이 진단을 듣고 병원비를 보자 순식간에 다운되었습니다. 왜 엠알아이는 보험이 안 되는 건데...-_-;
여하간 그렇고 그런 사정, 뭔가 복잡하게 꼬인 위기 상황 몇 개, 기타 등등 우여곡절 끝에 손에 쥔 오늘의 티켓은 참으로 귀하고 귀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만족감이 컸습니다.ㅠ_ㅠ
오늘은 옥벨라 진우 터거였습니다.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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