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만으로 타자하려니 힘든데 뭔가 쓰긴 써야 할 것 같은 날.;
2층 b구역 3열 30번이었습니다. 오리지날 때도 한 번 앉았던 자린데, 무대 전체를 조망하기엔 괜찮지만 슬슬 배우의 표정이 잘 안 보이는데다 앞 두 줄 관객의 영향을 좀 받는 위치죠. 2층 1, 2열 얻은 분들 몸을 앞으로 내미시면 뒷사람들이 무대 못 봅니다.;
영숙 벨라와 진우 터거였습니다. 자 그래서! ;ㅁ;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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