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눈물 머금고 -_-; 지른 오늘의 좌석 자랑을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C구역 2열 31번, 맨 앞 왼쪽 사이드(즉 전체적으론 대망의 오른쪽 사이드)였습니다. 제 바로 눈앞에는 발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 무대로 통하는 계단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옆의 세 자리는 끝내 표가 나가지 않은 모양이더군요. 옆자리가 널널하니 이렇게 좋을 수가.;;;

* 주의! 특정 고양이에 대한 편애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아니 애초에 제가 지르고 죽잔 심정으로 주말표를 지른 것도 그 고양이 때문이거든요! -_-;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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