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윌 페렐이라는 양반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천잰데? -_-* 2) 쇼에서 웃고, 합성에서 뒤집어졌음. 하지만 04년도 <오페라의 유령> 영화 내지 제라드 버틀러 버전의 팬은 좀 기분이 상할 수도. 웃자고 하는 거니 너무 마음 상하진 마시라. 그렇지만 웃기잖아;;; 3) Music of the Night는 본래 이런 노래 아님(...) 오리지날을 알면 웃음 백만배
Will Ferrell's Phantom of the Opera Revival 영어 못 하는데 난데없이 받아쓰기가 웬 말인가; 아무튼 가사 바뀐 곳을 보자면 대충,
This mask is killing me~
I am the Phantom, my real name is Gerry~ 원츄백만개 dㅠ_ㅠb I'm really lonely~ I'd love to have a girlfriend~ 그래서 프메 프로젝트는? Something happened to my face~ that's why I wear this scary mask~ and I think I'll take it off but I haven't read the rest of the script so I don't know~ 님하!; 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music of the night~~~ OTL
이번엔 합성버전. The Ferrell of the Opera
아놔 싱크로 환장한다 이 사람 영화보고 연구해서 가사 바꿨나;;;;
개인적으로 제라드 버틀러에게 악감정은 없다. 런던 오리지날 캐스팅은 들어본 적도 없어서 적어도 크로포드 팬텀의 새끼오리인 나보다는 편견이 적을 친구가 저 뮤직 오브 더 나이트 장면을 보다가 너무 못 부른다, 넘기자고 투덜거릴 정도면 확실히 가창력은 부족한 모양이지만 -_-;;; 영화배우로서의 연기는 괜찮았으니까. 내가 암만 영감님 새끼오리라 해도 솔직히 영감님과 사라 아줌마 버전 뮤직 오브 더 나이트 디비디를 보면 우선 드는 생각은 영상이 촌스럽다는 거다. -_-;;; 무대와 카메라는 배우에게 요구하는 연기방법이 다르니 별 수 없지. 그래도 그렇지 뮤지컬 영화인데 노래도 잘 했더라면 좋잖아 어떻게 셋중에서 라울이 가장 빛나는 거냐 OTL 아무튼 빠심으로 뭉치는 데엔 동양 서양 없다. -_- 안티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