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그 계좌연동이란 게 아마도 평소에는 계좌변경사실을 모르는 고객을 구제해주는 괜찮은 시스템이었겠지. 그 점에 관해서는 누군가를 탓할 일이 아닌 것 같다. 뭐, 나는 이미 내가 그 줄에서 즐길 수 있는 굵직한 재미들은 거진 즐겼으므로 이제 양보할 때도 되었고, 선착순 안에 든 것만으로도 만족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가타부타 떠들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로 인해 순위가 밀려 원하던 보다 좋은 것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충분히 예민해질 수 있는 문제다. 편법(?)을 쓰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눈 감아줄 수 있는 선에서 해야 한단 말이지. 그 1분의 차이가 참 미묘하다. (긁적)

어쨌거나, 이제 한달 하고 하루 남은 건 좀 슬프구나.
Posted by 양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