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면은 프린트스크린 키로 한 번에 찍어낼 수 있는 분량만큼만 찍어낸 겁니다. 아래로도 키워드가 줄줄이 있긴 한데 자의적으로 편집합니다. -_-a
1. 이런 인기인 -_-* 현재 샤롯데 극장에서 뮤지컬 <캣츠>의 럼 텀 터거로 열연 중인 배우입니다. 정말 멋진 터거입니다. 진우 터거에 대해서는 많이 떠들었으므로, 이하 생략.
2. 촛불이 한창이던 작년 6월 무렵 제 이전 블로그에서는 매일 이 키워드가 한 번 이상 검색되었습니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명성 높은 넘버 중 하나로 혁명을 꿈꾸는 ABC의 벗들 소속 학생들이 결의를 다지면서 부르는 곡입니다. 끝에서 리프라이즈되며 극을 마무리짓는 곡이기도 합니다. 천안문 사태 때 중국 학생들이 이 곡을 부르며 행진한 걸로도 유명하며, 이 곡을 번안한 민중가요는 우리나라에서 금지곡이었습니다. 혹 가사를 원하신 거라면 검색엔진 쪽을 돌려보시길 권합니다.
3.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이분은 요즘 의도치 않게 뒷길의 아이돌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ㅋㅋㅋ 뮤지컬 <캣츠>에서 코리코팻으로 발탁된 배우로 지금은 파운시벌을 연기 중이십니다. 한 번 호준 파운시벌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네 아이돌이라니까요. (...)
4. 뮤지컬 <캣츠>에서 저의 무조건 옳은 실버태비 멍커스트랩을 맡은 배우입니다.
.........................흑흑흑 OTL
5. 강대성 씨는 <캣츠> 무대를 떠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6. 흠, 하쿠슈전이 한창일 때군요.
7. 고양이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복수형, 또는 카메론 매킨토시의 4대 뮤지컬 중 시간적으로 첫번째인 작품이죠.
8. 뮤지컬 <캣츠>에서 조지로 발탁된 배우입니다. 스킴블과 럼 텀 터거 언더로 나온 적이 있고, 어쩌면 멍커스트랩으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진우 씨와 더블로 터거를 뛸 능력이 충분합니다. 이분도 좀 능력자. -ㅅ-;;
9. 마왕이시죠. 사실 저는 이분에 대해 아는 바가 없습니다.;
10. ...아무래도 이거 럼 텀 터거라는 캐릭명이 생각나지 않아서 배우 이름으로 검색한 건가 싶은데? 의외로 저 이름이 기억하기 어려운 모양이더군요.
11. 제가 이나가키의 취향을 확정지은 화로군요. 오오 몬타 오오 -_-;
12.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OTL
13. 그 세나가 빡돌 만 했지. 이게 우리 히루마 귀에 안 들어가서 다행이다. -_-;
14. 잘 접으시면 됩니다.;
15. 막부파에 속하는 교토경비대 신선조의 3번대 조장이었으며 유신 이후에는 이름을 바꾸고 메이지 정부의 경찰로 살았던 실존인물입니다. 그 신선조라는 것 때문에 여러 문화물에서 갖가지 모습으로 상상되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 <바람의 검심>에 등장한 악즉참의 사이토를 가장 좋아합니다.
16. 관람시 어디에 주로 목적을 두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체 공연의 흐름을 느끼고 싶다면 중앙의 vip석이나 2층 b구역 3열까지의 자리가 나쁘지 않습니다. 고양이와 노는 게 목적이라면 또 구체적인 고양이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그건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참고하는 게 더 나을 듯 하고요. 아무 고양이라도 좋으니 접촉하고 싶다, 그렇다면 맨 앞줄과 그 근처 통로석을 권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골라보라면 b구역 1열 정중앙의 21, 22, 23번 자리 중 하나를 최우선으로 뽑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b구역과 a구역 사이의 1열 통로석 및 b구역과 c구역 사이의 1열 통로석을 권하지요. 2열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은 게, 1열과 높이가 같기 때문에 앞에 앉은 분의 앉은키가 조금만 커도 무대의 반이 사라집니다. -_-; 아무튼 이 뮤지컬은 의자가 뒤로 갈수록 뭔가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17. 2번 참고.
18. ???
19.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OTL
20. 강대성 씨의 캣츠 출연은 끝났습니다. 1월에는 쭉 진우 터거 / 라준 터거 체제입니다.
21. 이거 그분이 검색한 거 아니라고 누가 말해줘요...;;;;;
22. 뮤지컬 무대만 봤지 아이돌로서의 공연은 본 적이 전혀 없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 어렵군요. 어쨌든 뮤지컬만 기준으로 보자면 연습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23. 인크레더블 야마토 -_-
24. 블로그나 웹문서 같은 데를 검색하지 마시고 병원에 직접 문의하시길 권합니다.
25. 요즘 시국이 술 권하는 사회이긴 합니다.
26. 검심화전이 실린 보너스까지 해서 발간 완결되었습니다.
27. >_< 우리 깜찍한 도둑고양이 아가씨!
28. 이나가키가 그런 전개로 나갈 리 없다는 건 알았지만, 그래도 히루마 씨가 팔불출 짓거리를 하는 걸 기대하고픈 마음은 있었어.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