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9년 1월 18일 막을 내리는 라이센스 뮤지컬 <캣츠>에서 조지로 발탁된 배우로 럼 텀 터거와 스킴블생스의 언더이기도 합니다. 조지일 때는 주로 무대의 2층 시계탑 언저리에 늘어져 있다가 관객들에게 썩소를 날리곤 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킴블이나 이분의 또다른 언더 배역인 멍커스트랩보다는 터거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 분 촘 능력자.
2. 칸자카 하지메 원작 <슬레이어즈>의 tv 시리즈 5기..가 아니라 4.5기로 여겨지는 에볼루션-R의 신 캐릭터- 라지만 올드팬은 압니다. 그녀의 풀네임은 그레이시아 울 나가 세일룬 오케이? (...)
3. HERE WE GO! WE ARE SLAYERS!! -SLAYERS 4 the Future
4. 2009년 1월 18일 막을 내리는 라이센스 뮤지컬 <캣츠>에서 미스터 미스토펠리스를 연기하는 배우입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오직 대성 한 명을 보려고 극장에 왔던 10대 처자들이 뒷길에서 마법사 고양이를 연호하며 유회웅 씨에게 달려들던 광경을... (먼 산)
5. 2009년 1월 18일 막을 내리는 라이센스 뮤지컬 <캣츠>에서 럼 텀 터거를 맡은 배우입니다. 지난주 유입키워드 때 1위를 차지한 고로, 자세한 설명은 이하 생략.
6. 2009년 1월 18일 막을 내리는 라이센스 뮤지컬 <캣츠>에서 버스토퍼 존스, 거스, 그로울타이거 3역을 맡은 배우입니다. 첫공부터 제 귀에 팍 꽂힌 훌륭한 거스! -_-b
7. 유명인의 사생활에는 관심 없습니다. -_-
8. 박찬호 선수의 이번 결정에 돌을 던질 사람은 내 블로그에 오지 마십쇼.
9. 2009년 1월 18일 막을 내리는 라이센스 뮤지컬 <캣츠>에서 코리코팻으로 발탁되었으나 배우들의 부상에 따른 배역 이동으로 석 달 넘게 엉뚱한 파운시벌을 연기한 배우입니다. 어제는 석 달 반만에 코리코팻으로 복귀하셨는데, 파운시벌이 개냥이처럼 귀엽다면 코리코팻은 섹시하더군요. 아아 뒷길의 아이돌 +_+
10. 저의 실버태비는 무조건 옳습니다. 뮤지컬 <캣츠>에서 극, 정확히는 젤리클볼의 진행을 주도하는 캐릭터입니다. 젤리클 고양이들의 보호자로 불리며 서열 2위로 추정됩니다. 제가 본 세 가지 프로덕션을 기준으로 말하자면 대체적으로 온화하고 너그러운 리더 타입과 강직하고 각잡힌 대장 타입으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포인트는 젤리클의 실질적 리더라는 것. 그러니까 저의 실버태비는 무조건 옳습니다.
11. 5번을 참고해 주세요.
12. 코무스비가 이 에피소드에서 쏟아낸 '말'이 아이실드 전체를 통틀어 코무스비의 대사로 나온 말보다 많을 겁니다. 여기서 '말'이란 파워풀어를 제외한 일반적인 의미의 음성언어.(...)
13. ....이 에피소드에서 신의 카리스마가 빛났으며 우리의 타카미가 뭔가를 예고했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세계대회 따윈 이제 제 관심 밖의 영역임. =_=
14. 관동대회 MVP, 그 이름은 코바야카와 세나!
...히루마도 상 줘어어어어 관동 최고 쿼터백으로 인정해줘어어어어어어
15. 데이몬 데빌배츠의 계보를 살펴보면 결국 쿠리타 료칸에게 수렴됩니다. 어떤 의미로 쿠리타야말로 모든 것의 시작인 것입니다. 사장님!!! 은어낚시의 전설!!! 쿠리링!!! 군밤신!!! (굽신굽신) 관련링크 왜 <은어낚시전설>인가
16. 공유 안 합니다.
17. 관련링크 라이센스 <캣츠> 081016 후기 , 라이센스 <캣츠> 081108 저녁공 단관 후기 , 배보다 배꼽-_-a 이 외에도 부분적으로 대성 터거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 여기저기에 끄적였습니다만, 대성의 팬인 분이라면 위 셋만으로도 더이상 검색할 맛이 안 날 테고, 대성의 팬이 아닌 분이라도 이미 강대성 씨의 캣츠 무대가 끝난 마당에 더 찾아보거나 할 필요는 없을 터이고(긁적)
뭐어, 대성 터거에게 만족한 분도 분명 존재하며 저는 그분들의 감상을 존중합니다. 한편으로 제 감상은 이랬습니다.
18. 아아아아아아아아!!!!!!! 세이부 와일드건맨즈!!!!!!!!!!!!!!!!!! ㅠㅠ
19. ova는 잘 모르겠군요. 극장판으로 추억편, 성상편이 나온 걸로 아는데.. 유신지사 진혼가가 혹시 ova? 어쨌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 http://dragoncave.xo.st/ 최근 알 관리하는 게시판은 비공개로 돌린 모양이군요.
21. 이거 애니실드가 아닌 건 확실하지요? -_-; 아이실드21 단행본 14권에 실린 119th down, 부제는 <땅꼬마 vs. 꺽다리>로, 코무스비의 립이 제대로 먹혀 미즈마치가 뚫리는 한편- 쿄신의 꺽다리들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하는 에피소드입니다. 아니 그런데 간만에 보니까 미즈마치 요녀석 왜 이렇게 귀여워 키읔;;
애니실드에선 신류지전이 결말이 난 부분이군요. 나의 신류지전은 이러치아나 이 베라머글 애니실드 놈팽이놈들아 OTL
22. 가만히 앉아서 딴짓하면 알아서 고양이가 무릎으로 올라옵니다. 관악구 쪽 지오캣에선 러시안블루 녀석들이 무릎고양이의 달인 아니 달묘였는데. 잘들 있으려나...
23. 뮤지컬 <캣츠>에 등장하는 암고양이 중 하나로, 극장고양이 거스의 가까운 혈육으로 추정됩니다. 거스가 그로울타이거로 돌아갈 때 젤리로럼은 그리들본을 연기합니다. 라이센스팀 의상은 크림색에 가까운 연한 바탕에 무늬는 그다지 들어가지 않았으며 가발의 털이 위로 솟은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 라이센스 팀에선 이은혜 씨가 연기하고 있습니다.
24. 2번을 참고해 주세요 키읔.
25. 제가 아는 그 임현빈 씨려나? 2009년 1월 18일 막을 내리는 라이센스 뮤지컬 <캣츠>에서 엘렉트라를 맡은 배우입니다. 요즘 럼플티져의 메인 배우 김보경 씨가 앓고 있어서 럼플 언더를 뛰기도 하십니다. 엘렉트라일 때도 깜찍했는데 현빈 럼플은 정말이지... ㅠㅠ 나의 럼플에 근접한 그녀 ㅠㅠ
26. 먹을 걸로 꾀어내십시오. (응?)
뮤지컬 <캣츠>의 마지막 넘버 The Ad-dressing of Cats 에 의하면 1. 고양이는 개가 아님. 오케? 2. 마주치면 정중하게 인사할 것. (이 때 구수하게 나비야~! 라고 부를 것) 3. 존중의 표시로 조공을 바칠 것. 단 고양이의 취향을 알아 모셔야 할 것임.(!!!) 이 세 가지가 언급됩니다. 제가 고양이를 키워본 건 아니라서 보장은 못 하겠군요.(...)
27. 잉글랜드 출신 배우입니다. 본래 발레리노였지만 십대 때 발레학교를 박차고 나가 <캣츠> 영국 투어팀에 합류한 이래 뮤지컬 쪽으로 커리어를 쌓았고, 밴드활동도 했습니다. 이분의 럼 텀 터거는 싱크로 200프로의 전설! 디비디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의 tv물 <이스트엔더스>에 출연 중입니다. .....얼마 전 영국 드라마에서 게이간의 키스씬을 방영했다고 난리가 났던데(우리나라 인터넷 기사로도 떴더군요) 그게 요 <이스트엔더스>고 요 존 패트리지의 배역이었음... 아침방송 같은 데서 자기 성적 취향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걸 보면 어떤 의미로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영국이라 가능한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_-;;;
28. ...좋은 선후배 지간이지요. 뭐임? 이 블로그에서 bl을 바라는 건 남극점에서 적도의 야자수를 꿈꾸는 것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