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공식카페의 운영진 분들이 일일이 손으로 제작해 나눠준 봉투. 여기 들어간 사인은 멍커스트랩의 홍경수 씨, 엘렉트라의 임현빈 씨, 미스터 미스토펠리스의 유회웅 씨, 플라토와 맥카비티의 정주영 씨, 조지의 라준 씨, 콱소의 우원호 씨, 럼 텀 터거의 김진우 씨, 실라밥의 이나민 씨. 중앙의 '행복하세요'를 적은 분 사인은 모르겠다. 신영숙 씨가 아닌 건 확실함.
...적다가 깨달았다. 내가 강경모 씨와 전호준 씨 사인을 안 받았다니! 맨날 뒷길에서 같이 이야기 나눈 분들이라 당연히 받았으리라 생각했나 보다. 내가 미쳤구나. 그 숱한 만남 동안 뭐 한 겨...;; OTL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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