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니름은 없습니다.

4월 29일 심야로 한 번 보고, 그 다음 날 저녁에 선배들과 또 고고싱.
하지만 극장에 두 번 가서 볼 작품이냐면 그렇진 않습니다. -_-; 매표 당시 상영시간이 촉박한데다 남아있는 좌석이 좋지 않아서 울버린으로 귀착한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7급공무원을 더 보고 싶었습니다. 여하튼.
휴 잭맨과 울버린의 울끈불끈 근육 >ㅅ< 과 뮤턴트 대전을 즐기러 가는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지만, 액션영화에 스토리 바라고 갔다간 욕 좀 하시게 될 겁니다. 특히, 혹시라도 마블 원작을 바라고 가는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굉장히 슬플 겁니다. 슬프달까, 분노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엑스맨3보다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내가 왜 미국 근현대사의 전쟁들을 군복만으로 알아보는 거냐고. 우리나라도 아닌데.;


p.s. 영화에선 1편부터 이번 스핀오프까지 쭈욱 왠지 찌질하고 왠지 맨날 손해보는 사이클롭스, 사이클롭스, 아아 스캇 OTL 이번 편에서 스캇 서머스가 내 머리에 콱 박은 인상은 단 하나
p.s.2 다니엘 헤니는 양인들과 나란히 있어도 저언혀 꿀리지 않는 체격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p.s.3 쿠키 있음! 스트라이커가 맨 마지막에 나오는 샷만 보고 뜨지 마시길! 극장 두 번 가고도 쿠키를 놓쳐 허탈해진 바보가 여기 하나 있음!;
Posted by 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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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vax 2009.05.01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릴때 사이클롭스가 엑스맨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현실은......

  2. 리엘 2009.05.0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쟁들은 다 알아보겠던데요...-_-
    남북전쟁... 1차대전... 2차대전..(아마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었던 듯;).. 거기에 베트남까지-_-;
    저거 보면서 든 생각은, 저거 몇 초 찍겠다고 든 돈이 얼마였을가.. 였다는.

    • 양운 2009.05.02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국인도 아닌 제가 미국의 근현대사를 줄줄 꿰는 것이 살짝 민망했습니다. 전 그 정도로 우리 근현대사를 알진 못하거든요..-ㅅ-; 그 시대를 다루는 영상물을 접할 기회의 차이이기도 하지요.

  3. ghost 2009.05.02 0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왜 그 카드 던지고 지팡이로 싸우는 그분이 마음에 들까요;

  4. 요르다 2009.05.03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버린 보긴 해야하는데 어째 시간이...

    ...그보다 지금 무라타 씨가 점프에 신연재를 시작했다는데 영화가 문제인가요!(퍽퍽)

    • 양운 2009.05.03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아아아악! 그런 일이!!;;;;; 요즘 아이실드를 안 보면서 점프 자페에도 관심을 끊었더니! 이러면 다시 점프 봐야 하잖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