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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조인
촉 : 황충
오 : 손책, 주유, 정봉
기타 : 맹획, 축융

-하후연이 조인스럽게 차리고 있길래 조인은 하후연스럽게 차릴 줄 알았다. 그렇지만 조자효는 조자효네. 뭐랄까 보다 방어지향적으로 업글된 갑주가 진삼이 아니라 전바 삘이긴 한데...
-황영감님은 투구가 있는 편이 어울린다. 레알. 이로써 오호대장은 전원 공개되었..나? 관우 장비가 오프닝 영상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따로 장을 차지하고 소개되었던가? 아직인가? 하도 추가공개가 잦으니 헷갈린다. 여하간 건담께서 도래할 날이 머지 않았다.
-이번에도 단금전은 확정이구나. 캐릭공개까지 쌍으로 나올래?ㅋㅋ 손책과 주유는 5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그런데 정봉이라니 뭔 소리냐. 이건 우리더러 양호&육항에 제갈각도 기대하라는 친절인가? 오나라 디자인 담당이 삼국지를 벗어난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다는 건 확실하게 알겠다. 여몽까지는 괜찮았는데 어째서 그 이후 세대는 다 이런 식이지?;
-강유에 이어 복귀를 축하할 캐릭들이 또 나왔다. 남만 축하요. 4와의 차이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알았으니까 장난질 그만하고 첨이와 각이를 내놔 이것들아. 숨겨놓고 있는 거 다 안다! -_-
어, 근데 촉은 이제 후반세력에 누구를 내보내지? 첨이가 제일 유력하고, 그 밖에는 역시 화, 황호? 이쯤 되니 그런 녀석을 진삼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조차 들고 있다. 출전 캐릭터의 명단이 확장될수록 무쌍모드에 대한 기대감이 감소하고 있는데, 기왕 그럴 거 볼 사람은 다 보자는 심정이 되어 간다. 그러니까 촉나라 후반 무장에 등지와 왕평과 요화를 달라. 등지야말로 붓이 어울리지 아니한가?!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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