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권이 다 나오도록 배치하다 보니 정작 주인공인 곽가는 사진에서 잘렸네요.(...)

 

 

몇 년 전 이글루스의 모 님이 언급하셨을 때부터 관심은 갖고 있었던 작품입니다.

뭔가 재밌어 보이는 삼국지 만화가 나오다가도 정발이 중단되거나 원작 자체가 도중하차하는 경우를 종종 봤기에, 이 작품 역시 제대로 완결이나 되거든 지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환율에다 도서정가제 예고가 겹쳐 지름신이 강림하더군요? 때맞춰 트친 한 분이 유비, 조조로 영업을 하시더군요? 정신 차리고 보니 제가 결제를 했더라고요. 트위터라는 동네는 여러 모로 악질적입니다.(...)

하여간 손에 들어왔으니, 이제부터는 제발 작가가 도중하차하지 말아주십사 빌면서 봐야겠습니다.

 

 

 

다섯 권을 한번에 질렀더니 4, 5권은 띠지가 같이 왔습니다. 띠지에도 만화를 그리다니 이건 무슨 전략인가 싶네요. 특히 4권의 저, 아우님들 이름을 못 외우는 4차원 유비 만화가 아깝습니다. 이걸 버리긴 버려야 하겠는데... OTL

 

 

 

p.s. 물론 트위터에서 수차례 지껄였듯이 내심에서 가장 기대하는 건 조운과 곽가가 언제 어떻게 갈라지는가, 그리고 그 군사는 등장할까 입니다. 이 작품 시대 배경이 195년이란 말임다. 서주 출신 피난민 꼬맹이가 그거 되기 딱 좋은 연령대 아님?!

 

p.s.2 방금 4권까지 읽었음. 4권 띠지의 저 만화는 4권의 내용물이었음. 띠지를 버리러 가는 마음이 한결 가볍구만.

 

Posted by 양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