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3월 24일, 컴퓨터를 휴가보내자?

어떻게 되었을까-나?
답은 보시는 대로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오후 무렵까진 중도에서 나름 각잡고 공부하는 시늉을 했는데 말이죠, 집에 오자마자 자연스럽게 가방 내려놓고 모자 벗으면서 컴퓨터 전원을 올렸지 말입니다. 어제 뭐 하려 했는지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밥 때 되면 밥 먹듯이 밸리 돌고 뉴스 찾고 아이실드 미리니름에 환장하고 그랬지 말입니다.;;;

컴퓨터는 생활입니다. OTL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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