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연심대전 ─ 2007.1.3 전투 개시

작년 6월에 팬들의 직링크 러시로 인해 트래픽 문제가 발생하면서 소녀연심대전 사이트가 다운되는 일이 있었지요. 그게..아마도 히루마와 키르아의 대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_-; (히루마 이 따샤 하여간 노예는 줄줄이 많이도 거느려서 ;ㅁ;) 재투표까지 해야 했던 그런 불상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직링크 대신 블로그 트랙백을 택했습니다.

트랙백 따라 원문 포스팅으로 가서 소녀연심대전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배너에는 링크가 걸려있지 않습니다



이번 소녀연심대전은 지난번 경기가 일제 일색이라던 비판도 있고 해서 한국작품으로 제한한 걸로 압니다. 히루마의 원한을 씻겠다던가 제로스를 부활시키겠다던가 같은 각오를 하셔도 소용 없습니다(그래도 투표자 중 딱 한 명만 마음을 바꿨으면 이기는 건 히루마였잖아. 양전 고녀석이, 크아악! 지금 생각해도 원통하다! ;ㅁ;).

출사표를 던진 만화 또는 게임들은 가나다순으로 <궁> <그들도 사랑을 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나우> <럭키짱> <레드문> <마비노기> <몽환백서> <바람의 나라> <불의 검> <선녀강림> <소녀교육헌장> <소녀왕> <수요전> <스피어즈> <시니컬 오렌지> <CIEL> <신암행어사> <아기공룡 둘리> <아스피린> <오디션> <유레카> <장금이의 꿈> <천행기> <창세기전2> <창세기전3 파트1> <창세기전3 파트2> <탑블레이드> <테일즈위버> <팡야> <풍장의 시대> <플라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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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 반대로 썼군요. 히루마는 양전과 먼저 붙은 후 거기서 탈락할 뻔 했다가 재투표로 기사회생했고, 그 다음 상대로 키르아를 만나 2표 차로 졌군요. 왜 반대로 기억하고 있었지? 내가 앰한 양전을 원망했구먼.;;;
...키르아라면 마음놓고 원망해도 되겠군. 키르아보다는 작가씨가 문제있는 거지만. -_-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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