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삼 주간 캣츠를 잊고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노력해서, 처음 두 주는 됐지요. 그런데 이번 주 초부터 갑자기 자려고 누울 때마다 젤리클송부터 어드레싱까지 좌르륵 노래를 부르게 되더란 말이죠. 심지어 노래가 아닌 젤리클볼 파트는 허밍으로 때워가면서... 구제불능이란 이런 것이군요. -_-; 여하간 오늘의 단관자리는 b구역 1열 20번, 정중앙에서 왼쪽으로 두 칸 쯤 되는 곳입니다. 옥벨라 진우 터거였습니다.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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