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2012년의 중반에 이른 지금은 여기 적은 것과 생각이 좀 다릅니다. 그냥 이런 방향으로 생각하던 적도 있었다고 저 스스로 확인하기 위해 내버려두는 포스팅임다.)

 

계한보신찬 때문에 뭘 좀 찾아보다 발견한 건데, 촉서 왕련전(王連은 왕련인가 왕연인가?)에 나를 자극하는 문장이 있었다.

건흥 원년(223) ... 당시 남방의 여러 군이 복종하지 않았으므로 제갈량이 직접 그들을 정벌하려 했다. ... 제갈량은 장수들의 재능이 자신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마음 속으로 반드시 가야만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 (촉서 왕련전)

아니 이보쇼?! 뭐라는 거야?!


5달 지나서 다시 보니 잘못 안 것, 잘못 추측한 부분이 잔뜩 보이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도 모르겠네;;;








Posted by 양운/견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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